안동국시의 전형을 보여주는 국숫집이다. 집에서 별미로 먹던 국수를 상품화 한 것인데, 원래는 조선시대 유생들의 새참으로 즐기던 전통 안동국시를 재현한 것이라고 한다. 멸치, 다시마, 양파 등을 넣은 해물 육수에 밀가루와 콩가루를 6:4 비율로 자가제면해 전통적인 칼국수보다는 가늘고 부드러운 면발이 특징이다. 조밥과 배추쌈이 함께 나온다. 들깨국수도 많이 찾는다. 2003년 4월 개업.
[ 안동경찰서 지나 영호대교 북단 근처 안동동부장로교회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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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손국수, 메밀묵밥 (각 9천원), 옥동들깨국수 (1만원), 해물파전 (1만2천원), 돼지고추장불고기 (2인 이상, 1인 1만2천원), 돼지고기수육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