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파밸리의 유명한 토마스 켈러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인 '프렌치 런드리' 출신의 Tommy Lee 셰프가 주방을 맡아 청담동에서 가장 뜨거운 찬사와 주목을 받고 있다. Tommy Lee 셰프가 요리하며 생활하던 Napa의 작은 마을을 추억하며 마을 이름을 따서 2009년 말에 오픈했다. 미국의 요리학교 CIA 출신의 셰프가 여러 명이 모인, 컬리너리 드림팀의 화려함에 걸맞지 않게 누구든지 편안하게 방문해 와인과 비스트로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청담동이라는 위치나 셰프의 명성을 감안해도 무척이나 합리적인 가격이 매력이다. 욘트빌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Tommy Lee 셰프의 48시간 저온 조리한 삼겹살은 절대로 빼먹을 수 없는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