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의 요리학교 르꼬르동 블루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로 파리 피에르 가니에르에서 근무한, 국내 French Cuisine의 최고로 칭송받는 박민재 오너 셰프 부부가 만들어 내는 테이블 4개의 자그만한 프렌치 비스트로. 하루에 8인을 위한 디너만 준비되는 만큼 공이 많이 들어간 요리의 디테일이나 맛은 모든 메뉴에서 고루 만족스럽고 디저트가 훌륭하다. 특히 박셰프를 전설로 만든 수플레를 다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행복한 곳. 최근 청담동에서 가장 뜨겁게 회자되는 곳의 하나로 테이블수가 작은 관계로 예약하기가 쉽지 않다. 청담동에서 화동으로 확장 이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