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터렐, 볼프강 틸만스, 백남준의 작품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오룸갤러리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다이닝(Private dining) 콘셉트의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국내에 몇 안 되는 '셰프스 테이블(셰프의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일본의 유명 레스토랑 퀸 앨리스 출신의 고바야시 타츠오씨가 헤드 셰프로 있다. 시그너처 메뉴로 꼽히는 얼리지 않은 생거위간과 무를 사용한 '푸아그라 다이콘'과 익힌 인삼과 고추냉이 소스를 얹은 '와규 진생 스테이크' 등 동양적인 식재료가 가미된 프렌치다. (청담동에서 한남동으로 이전했다가 다시 청담동으로 이전)
[ 강남구청역 4번 출구로 나와 뒤로 돌아 압구정로 방향 영동고등학교 앞 버스장류장을 지나 우측 골목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