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4월 개업, 향토음식과 약선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소백산에서 자생하는 곤드레 나물로 지은 가마솥밥과 식사를 시키면 기본으로 나오는 청국장 맛으로 일찍이 소문이 났으며, 원래는 대광식당이라는 상호로 영업을 하다가 장림산방으로 이름을 변경하여 2대 째 명맥을 이어온 곳이다. 산초 두부구이, 더덕구이, 능이버섯전골 등도 준비되어 있다.
[ 죽령휴게소에서 단양 방면으로 10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대강면 장림리 (사인암)주유소 직전 길가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