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포시즌즈 등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실력을 쌓은 어윤권 오너 셰프가 2006년 8월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프라이빗하며 고품격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부티크 레스토랑이다. 부티크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한 테이블 4개의 아담한 규모에 메뉴는 따로 없으며 매일매일 셰프가 모임의 성격에 맞게 맞춤 메뉴로 구성하거나 고른 재료에 따라 그날의 코스요리가 나온다. 예약제로만 운영하며 예약시 메뉴에 대한 조율이 가능하다. 생선 카르파치오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