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3대 백반집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와 유명세를 자랑하는 집이다. 청국장, 김치찌개, 계란찜, 토하탕 등 4가지의 뚝배기를 중심으로 제육볶음, 생선조림, 장조림, 조기구이, 잡채, 전 등 20여 가지의 반찬이 깔린다. 소량의 조미료는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소소한 밥집이자 가성비가 훌륭하지만 백반 이상의 기대나 상상은 금물이다.
반찬 재활용으로 2010년 상반기에 식약처에 적발되기도 했으며, 이 부분에 대한 방문자들의 주의가 필요함.
[ 풍남문 교차로에서 전주 시청 방향 사거리를 지나 다음 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직진, 작은 사거리를 두 개 지나 길 왼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