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덤바우 사슴농장 직영점으로, 주인 전명배 씨가 1992년 홍천 두촌면에 정착, 사슴농장을 열고 방문하는 지인들을 대접하기 위해 사슴 육골즙에 사슴의 부산물을 먹인 닭으로 록계탕을 처음 만들었다고 한다. 새벽 4시에 갓 잡은 국내산 닭에 야생 뽕나무를 먹여서 키운 사슴의 녹용과 뼈, 살코기에 승검초 뿌리, 단너산 뿌리 등 10여 가지의 한약재를 넣고 24시간을 달인 육골즙을 사용해 닭 특유의 비린내가 없고 향이 뛰어나며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다. 홍천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채소와 사슴고기를 사용하고 있다. 장뇌삼 2뿌리와 제주도 특산물인 오분작이 들어가고 꽃사슴 육회와 녹용주가 곁들여진 특선요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