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촘촘하게 칼집을 넣은 흑돼지 오겹살을 맛볼 수 있다. 제주산 무항생제 흑돼지만을 취급하며, 복분자 와인을 뿌려 잡냄새를 잡는 게 특징이다. 고기는 드라이에이징과 웻에이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부위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모둠까지 고기의 양을 조절해 주문할 수 있어 혼자서 방문해도 괜찮다. 소고기 된장찌개도 훌륭하다. 야외 테라스가 있어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 서귀포 국민체육센터 앞에서 중문동 주민센터 방향으로 직진하다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