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안클럽 (Scandinavian Club) -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바이킹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뷔페식 레스토랑.
1958년 개업, 국립의료원에 파견되었던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3국의 스칸디나비안 의료 사절단을 위한 전용 식당 및 휴게실로 사용되다가 협정 만료 이 후에 재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회원제 클럽으로 운영되었고 현재는 회원제가 폐지되면서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해진 곳이다.
오늘날 일반화 된 뷔페는 원래 스웨덴의 '스뫼르가스보드' 요리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연어나 청어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했던 스칸디나비아 답게 연어, 청어절임, 장어 훈제, 베이컨 요리, 리버 페이스트(소 간 구이) 등 스칸디나비아 요리를 비롯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초밥, 김밥, 애채 샐러드 등도 나온다.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4번 출구로 나가서 굿모닝 시티와 APM쇼핑몰 사이 골목길로 들어가면 나오는 의료원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