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를 비롯한 양고기와 인도 치킨 티가, 갈릭 난 등을 맛볼 수 있으며, 한국인의 취향에 맞춘 국내 인도 음식점들에 비해 향신료를 듬뿍 사용해 본토의 맛을 잘 살렸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프라운 새우 커리,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매콤한 마카니인 치킨 커리, 매콤하면서 양고기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머턴 마살라인 양고기 커리, 무난하게 많이 찾는 비프 커리 등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방문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산본에 주인의 친형이 운영하는 분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