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야마 (靑山) - 스시, 사시미를 포함한 가이세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강남의 손꼽히는 일식집.
30년 넘게 일본 정통 요리에 종사한 롯데호텔 출신의 박범순 조리장이 주방을 맡아 스시, 사시미를 포함한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언주로에 이어 청담동을 또 다른 강남의 일식 문화의 중심권으로 만드는데 기여한 집이기도 하다. 조리장이 선택한 제철 재료로 그날의 요리가 만들어지는데, 평일 저녁에는 사시미 코스와 스시만 진행하고, 토, 일, 공휴일은 저녁에도 정식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맛과 서비스, 분위기까지 만족스럽고 평이 좋은 곳.
[ 강남구청 사거리에서 영동대교 방면으로 가다가 오른쪽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412 남강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