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로스팅 한 원두로 커피를 내리는 핸드드립 전문점으로, AR빈티지 스피커로 즐기는 클래식 음악과 오리지널 미술작품, 커피 관련 책들이 있어 커피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클래식 마니아, 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를 좋아해 상호를 지었다는 주인 이종신 씨가 2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과 미술을 좋아하는 주인의 취향을 그대로 반영한 편안한 실내 분위기가 매력이다. 2002년 개업.
[ 교대역 1번 출구로 나와 신한은행, 농협을 지나 Family Mart 바로 옆 골목 (가게 서초마을)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