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화상 중국집으로, 군산에서 제주로 건너와 예사롭지 않은 튀김 공력을 선보이며 식도락가들 사이에 회자되었던 집이다. 제주산 고기를 사용한 옛날식 탕수육, 일반 중국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비빔 짬뽕 스타일의 간짬뽕이 유명하며, 짜장면도 평이 괜찮다. 뽀얀 국물에 겨자 맛이 묘한 여운을 남기는 냉우동도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한림병원에서 대림 사거리 방향 두 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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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7천원), 짬뽕 (8천원), 간짬뽕 (9천5백원), 탕수육 (중 2만2천원, 대 3만원), 사천탕수육 (중 2만5천원, 대 3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