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북평의 뻘낙지로 요리하는 철판낙지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무안 낙지와 달리 양이 많지 않아 시중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북평의 낙지를 회원제로 구입해 요리로 내는 집이다. 살아 있는 세발낙지를 사용해 맵게 볶아서 먹는 철판낙지와 쭈꾸미삼겹살, 샤부샤부 방식의 연포탕이 유명하다. 계절에 따라 오도리와 하모도 취급하고 있다. 이 집의 주인 최문갑 씨는 요리책 등의 사진을 찍는 사진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현재 주인은 대물상회를 오픈)
[ 5호선 마포역 3번 출구에서 가든호텔을 바라보고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 첫 골목에서 바로 좌회전 30m 걸어가면 우측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