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출신의 세 자매가 운영하는 남도음식 전문점으로, 김치류, 젓갈류를 포함한 남도식 반찬들 하나하나 깊은 손맛으로 유명하다. 민어, 병어, 간재미 등의 계절회와 무침, 조림, 짱뚱어탕, 매생이국 등 남도 진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작은 게를 통째로 갈아 넣은 칠게장은 이 집 말고는 접하기 힘든 별미 중의 별미로 이 집을 잊지 못하게 만드는 마력을 지닌 음식이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다. 1999년 개업.
[ 도산사거리에서 서울세관 방향 직진 강남 YMCA 건물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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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 (중 7만원, 대 11만원), 병어 (중 7만원, 대 8만원), 낙지탕, 세발낙지 (각 시가), 짱뚱어탕, 매생이국 (각 1만원), 병어조림 (중 5만원, 대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