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다채로운 유럽 요리와 함께 한강과 아차산을 내려다 보며 분위기 있게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연인들의 프러포즈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와규등심, 수비드 조리법의 치킨구이, 드라이 에이지드 비프 등이 돋보이며, 하몽, 송로버섯, 벨루가 캐비어, 프아그라, 전복, 랍스터, 와규 등으로 구성된 최고급 코스 요리인 '대즐'을 즐길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수마트라 람풍지역의 작업 인부들이 로부스타(Robusta)나 아라비카(Arabica) 커피 열매를 먹은 사향 고양이(Civet)의 배설물에서 우연히 발견해 유명해진 커피 '루왁(Kopi Luwak)'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