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띠에 (L'Amitie) - 국내 부티크 레스토랑의 개념을 처음 도입한 프렌치 레스토랑.
1999년 서승호 셰프가 처음 문을 연 초기에는 재무적 제약에 테이블 2개로 시작해 프라이빗 개념의 차별화된 특성을 유지하면서 국내에 부티크 레스토랑의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한 곳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2006년부터 조선호텔 출신의 장명식 셰프가 인수해 별도의 서빙 직원 없이 4명의 조리사가 직접 모든 일을 담당하는 시스템이며, 하루에 장 셰프의 마중을 받은 두 팀(최대 12명)만 허용되는 공간이다. 1999년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