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 츠키지에서 새롭게 오픈한 스시야로, 면적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대형 스시 바가 인상적인 곳이다. 기존 츠키지 거래처의 인맥을 총동원해 최고의 재료들을 구매해 사용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제주와 강릉에서 올라온 선도 좋은 재료는 몰론이고, 일본에서 공수한 훗카이도산 최상급 우니, 북해도산 해수 우니, 다양한 즈께모노, 북해도산 화이트 와사비(에조 와사비) 등 식재료에 크게 좌우되는 일식의 특성상, 호텔급에서도 쉽게 사용하지 못하는 차별화되는 재료들을 사용하는 곳으로 각인이 되면서, 강남권에서 가장 예약하기 힘든 곳이 되었다. 2011년 4월 개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