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경상도식 손칼국숫집으로, 한우 사골과 양지로 우려낸 진하면서도 구수하고 담백한 국물에 직접 손으로 밀어서 만든 부드러운 면발의 조화가 훌륭하다. 빈약한 고명에 배추 겉절이와 부추김치가 반찬의 전부지만 변치 않는 전통의 맛으로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만두와 모둠전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 창덕궁 직전 왼쪽 골목 돌담길을 따라 직진, 창덕궁 주차장 옆 북촌길 초입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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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8천원), 왕만두, 물만두 (각 6천원), 만두전골, 버섯전골 (각 중 2만5천원, 대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