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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냉면
해주냉면
한식 | 면류 | 냉면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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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냉면 - 매운 비빔냉면이 유명한 곳.
1983년 황해도 해주 출신의 황규복, 김춘자 부부가 포장마차로 시작해 서울의 마이너 냉면을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고추, 마늘, 양파 등 10여 가지 양념으로 맛을 낸 비빔냉면이 인기이며,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매력이다. 지금은 흔하디 흔하지만 10여 년 전만 해도 제대로 매운맛을 내는 집으로 손꼽혔다.
늘 손님들이 북적이는 편이며, 줄을 서는 수고도 감수해야 한다.
[ 2, 9호선 종합운동장역 9번 출구에서 438m ]
1983년 황해도 해주 출신의 황규복, 김춘자 부부가 포장마차로 시작해 서울의 마이너 냉면을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고추, 마늘, 양파 등 10여 가지 양념으로 맛을 낸 비빔냉면이 인기이며,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매력이다. 지금은 흔하디 흔하지만 10여 년 전만 해도 제대로 매운맛을 내는 집으로 손꼽혔다.
늘 손님들이 북적이는 편이며, 줄을 서는 수고도 감수해야 한다.
[ 2, 9호선 종합운동장역 9번 출구에서 43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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