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대한민국 새우 1번지로 통하는 곳이다. 흔히 닭새우라 불리는 투구 모양의 대가리를 가진 가시배새우, 독도 인근 심해 청정수역에서만 잡힌다는 일명 독도새우 또는 꽃새우로 불리는 물렁가시 붉은새우, 복숭아꽃을 연상케 하는 가로 줄무늬가 아름다운 도화새우 등 동해안에서도 흔하게 볼 수 없는 특정 새우들을 즐길 수 있다. 새우를 맛보기 위해 일부러 서울에서 내려오는 이들도 많다고 한다.
[ 중동우체국 인근 대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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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새우 (소 8만원, 중 10만원, 대 12만원), 킹크랩, 대게 (각 시가), 해물모둠 (6만원), 참가자미, 고래고기 (각 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