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씨엘 (Restaurant Merciel) - 부산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프렌치 레스토랑.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ESCF(국립고등조리학교)에서 요리 전반과 레스토랑 매니지먼트를 전공한 후 '알랭 뒤키스 사단'의 프랑수아 삐에주를 도와 크리용 호텔의 레장 바사되흐의 오픈을 함께 했고, 피에르 가니에르, 알랑썽 데랑드 등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윤화영 셰프가 12년간 자신의 스승이 되어 준 프랑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픈한 곳이라고 한다. 달맞이 고개에 자리 잡아 해운대의 탁 트인 전경을 조망하며 프렌치 파인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