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가장 핫한 곳이자, 국내 스시야 중에서도 예약하기 가장 힘든 곳으로 유명한 에도마에 스타일의 스시 전문점이다. 아리아케에서 12년 경험을 쌓은 이승철 셰프가 재료 손질에서부터 손님에게 나가는 모든 요리에 직접 관여하기 때문에 케어가 가능한 부분까지만 손님을 받는다고 한다. 셰프와 매니저가 부부이며 직원 없이 가게를 운영하기 때문에 타임 당 8인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다양한 사케와 일본의 산토리 맥주를 즐길 수 있다. 2012년 개업.
돈 보다 재료의 질 음식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구요. 이런 마인드의 식당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찾는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여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점수를 주어 마땅합니다. 예약하기도 기다리기도 힘들지만 나름 맛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곳?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