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업,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간장게장 명가의 반열에 오른 집이다. 서해안에서 각기 자기만의 맛과 색채를 보여주는 몇몇 집들 중에서도 약간의 염도가 있고 간장 외 까나리 액젓을 첨가해 프레시한 맛보다는 숙성도 있는 깊은 맛이 특징인 집이기도 하다. 제일꽃게장과 삼기식당의 중간 정도의 짠맛으로 구분하면 이 집의 간장게장을 평가하기 쉬울 듯싶다.
[ 원당동 원당공원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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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장 (3만원), 꽃게무침 (3만1천원), 꽃게탕 (소 5만8천원, 중 6만8천원, 대 8만원), 꽃게찜, 박속낙지탕 (각 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