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업, 제일꽃게장과 비슷한 염도와 숙성도로 간장게장계의 무서운 별로 회자되는 집이다. 꽃게의 한자말인 화해(花蟹)를 상호로 사용하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건물, 세련된 인테리어에 가격대는 다소 비싼 편이지만 음식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결코 나쁘지 않다. 서해안 간장게장의 별들 중에서도 가장 염도가 적고 당진 제일꽃게장과 비슷한 느낌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상차림도 깔끔하여 게장을 주제로 비즈니스, 손님 접대에 잘 어울리는 집으로 판단이 된다. 서울 여의도에 분점(02-785-4422)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