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야채, 계란 프라이와 신선한 육회를 듬뿍 얹은 육회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다. 테이블마다 비치한 주전자에 보리새우를 넣어 우려낸 보리새우 국물이 여느 비빔밥집과 다른 특징이며, 비빔밥에 넣고 비비기도 하고 국물로 곁들여 먹기도 한다. 비빔밥에 감칠맛을 더하기 위함이며, 진주비빔밥에 보탕을 곁들이는 것과 차이는 있지만 감칠맛을 내는 방식은 흡사하다. 불친절에 대한 부분은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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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비빔밥 (1만3천원, 특 1만7천원), 전복대왕갈비탕 (1만7천원), 불백전골, 육회 (각 중 3만5천원, 대 5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