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께 출신의 스시 10년 차 젊은 셰프 최창호 씨가 자신의 고향인 강릉에 낸 스시 전문점이다. 동해안의 바닷가임에도 불구하고 스시 재료 구하기가 되려 쉽지 않고, 스시의 불모지랄 수 있는 강릉에서 즐길 수 있는 스시집이란 사실이 매우 흥미롭고 기대가 된다. 다시마에 절여 숙성시켜 감칠맛이 일품인 광어 스시와 직화로 살짝 아부리한 엔가와(광어지느러미)를 비롯한 다양한 스시와 오마카세로 즐길 수 있다. 미리 예약하면 동해안 특산물을 준비해 주기도 한다. 2013년 3월 개업.
[ 교동 농협과 신협 중간지점 다선어린이집 길 건너 편 골목으로 직진, 좌측 세 번째 골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