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복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 복, 아귀요리 전문점으로 최상급 국내산 밀복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일본에서 복 요리를 공부하고 시모노세키의 복 전문점에서 4년간 실력을 쌓은 20년 경력의 주인 나철 씨가 직접 주방을 맡아 요리를 한다. 복어 주산지인 울산의 경매장에서 직접 물건을 골라 전국의 복집에 공급하는 도매업을 겸하고 있에 저렴하면서도 선도가 좋다. 참활복과 배에서 바로 급속 냉동한 밀복 두 가지에 아귀가 메뉴의 전부다. 예약 위주로 영업하며,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