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돌문어와 전복, 가리비, 홍합 등 각종 해산물에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해천탕으로 소문난 집이다. 돌문어와 전복, 가리비를 손질해 숙회로 즐긴 후, 푹 곤 닭 한 마리를 먹는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나 해물의 선도가 훌륭하고 양이 넉넉해 중자를 시켜도 3~4인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줄을 서는 수고스러움은 감수해야 하며, 서비스에 대한 불만은 다소 있는 편이다. 문어의 타우린 성분은 혈액 내 중성지질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심장병과 고혈압, 간 기능 개선, 인슐린 분비 촉진 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천곡동 롯데아파트 인근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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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천탕, 해신탕, 문어연포탕 (각 커플 5만5천원, 소 6만5천원, 중 8만5천원, 대 1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