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문을 연 60년 전통의 화상 중국집으로, 홍행원 왕기무 씨의 장남 왕본동 씨가 통복시장 부근에 개업해 현재까지 영업 중이다. 1928년 홍행원으로 처음 개업한 노포 동해장과는 형제지간이다. 숙성된 춘장을 사용해 깊은 맛이 일품인 유니짜장과 산뜻하면서도 개운한 야채육수를 사용해 일반적인 묵직한 국물에 비해 얌전하면서도 기본기에 충실한 짬뽕과 가벼운 국물의 궁극을 보여주는 하얀짬뽕(원조짬뽕)을 맛볼 수 있다. 투명한 소스에 푹신한 스타일의 탕수육도 수준이 있다.
[ 평택역 앞 통복시장, IBK 기업은행 뒷편 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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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7천원), 삼선짬뽕 (1만원), 유니짜장, 옛날짜장 (각 7천원), 탕수육 (소 1만5천원, 중 2만원, 대 3만원), 깐풍기 (2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