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노포로, 곰탕 스타일의 맑은 국물이 특징인 양지설렁탕이 유명하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즐겨 찾았으며, 백파 홍성유 선생이 소개하기도 했던 곳이다. 토렴식으로 말아서 내는 양지설렁탕 뿐만 아니라 곁들이로 나오는 깍두기나 김치도 꽤 괜찮은 편이다. 국물은 무한 리필이 된다. 고기의 질이나 삶는 기술 모두 내공이 엿보이는 양지수육, 제육보쌈 등도 인기다.
[ 금정역과 군포역 사이 우리은행 길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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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양지설렁탕 (1만3천원, 특 1만6천원), 한우양지수육 (소 3만6천원, 대 4만9천원), 보쌈제육 (소 3만1천원, 대 4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