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일명 이태원식 부대찌개로 불리는 치즈가 들어간 두툼한 스타일의 존슨탕이 유명하다. 사골 베이스 국물에 김치가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소시지, 햄, 간 고기, 감자, 양파, 양배추, 고추 등을 넣어 끓인 후 치즈를 얹어 조리된 상태로 나온다. 존슨탕 외에도 갈비 바비큐가 인기이며 폭찹, T본 스테이크, 칠면조 소시지 등도 많이 찾는다.
[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이태원역 방향으로 418m 직진,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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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탕 (2인 2만4천원), 티본스테이크 (2인 이상, 1인 3만5천원), 소갈비바비큐 (1인 3만3천원), 폭찹 (1인 1만8천원), 칠면조소시지 (1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