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 개업 테이블 5개로 출발해 2대 째 40년 넘게 성남동 오래된 골목을 지킨 터줏대감으로, 울산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맛을 선보이며 인기를 누린 집이다. 커다란 양은그릇에 비벼서 먹는 매콤한 낙지볶음이 대표 메뉴이며, 낙지와 해물이 들어간 해물탕과 비슷한 수중전골도 인기다. 찹쌀밥이 들어간 경상도식 단팥죽, 혹은 호박죽이 에피타이저로 나온다.
[ 성남동 119 안전센터 인근, 메가박스 뒤 골목 안 ] 도로명 주소 : 울산광역시 중구 젊음의1거리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