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제과제빵 명장 권상범 씨가 마포경찰서 옆에서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베이커리로, 나폴레옹제과, 김영모과자점과 함께 서울 3대 빵집으로 불리는 곳이다. 최상급 우리밀과 유기농 재료로 만든 빵에 부드러운 크림이 듬뿍 든 추억의 슈크림빵이 대표 메뉴이며, 2014년부터 동경제과학교 출신의 2대 권형민 씨가 가업을 잇고 있다.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 문제로 이슈가 되었던 본점이 홍대 앞에서 성산동으로 이전을 했다.
[ 홍대입구역 사거리에서 성상동 우체국 방향 큰사거리 지나서 우체국 못 미친 우측 대로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