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발효 음식과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한식을 기본으로 한 아시안 창작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서로 다른 것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는 밍글(Mingle)의 의미 만큼이나 재기 발랄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맛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세련된 서양식 플레이팅에 동양의 단아함을 담아내는 식의 직관적이고도 창의적인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최소 10일 전에 예약해야 방문할 수 있을 정도다. 2014년 5월 개업.
[ 학동사거리에서 압구정로데오역 방향으로 직진, 버거킹에서 우회전 후 커피빈에서 좌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