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간난(1925~1999) 할머니가 조선왕조 마지막 궁중음식 기능 보유자였던 한희순 상궁으로 부터 전통 궁중떡 비법을 전수 받고 1949년 문을 열었다. 홍 할머니의 수제자인 현 주인 안상민 씨의 아버지 안인철 씨로 부터 가업을 이어 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국내산 재료를 직접 빻아 떡가루를 만들고, 가마솥에서 6시간 손수 삶은 팥소를 사용해 떡을 만든다. 국내산 최상급 쌀과 천연색소를 사용하며, 일체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에서 경복궁사거리 방향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