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어시장 인근 복요리거리에 위치한 식당으로, 도다리 한마리에 미나리, 무, 쪽파, 해초류를 넣고 개운하게 끓여내고 식초를 대신해 레몬 한조각을 띄워서 나온다. 곁들이로 나오는 김치, 깍두기, 청어알젓, 갈치속젓 등 반찬류는 남도 바닷가 특유의 간이 세고 자극적이면서도 특유의 향이 입맛을 돋구기에 충분하다. 계절메뉴로 봄도다리쑥국과 생대구국도 있다. 마산 어시장 인근 복요리 거리에서 영업하다 2016년 12월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창동 경남은행 맞은편 1층 ] 도로명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복요리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