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후 바로 볶아 야채의 아삭함을 그대로 살려낸 잡채밥이 인상적이며, 과하지 않은 불맛에 고슬고슬한 볶음밥과 이 집에서 가장 많이 찾는다는 간짜장도 수준급이다. 식사 메뉴 외 요리는 푸짐하다 못해 어마어마한 양을 자랑하는 양장피가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다. 신풍반점이라는 제법 규모가 있는 중국집을 운영하던 노부부가 재개발로 기존의 가게를 접고 새로 차린 작은 중국집이라고 한다.
[ 신풍역 5번 출구, 남서울아파트 지나 신길 한화꿈에그린아파트 건너 편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서울 영등포구 신길로 28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