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스시 - 자타가 공인하는 부산 최고의 스시집 부산에서 모모야마와 함께 최고의 스시야로 꼽히는 곳이다.
1969년 서울 태생으로 16세에 일식요리에 입문한 백선필 오너셰프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을 거쳐 2004년 문을 열었다. 창작 스시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스시를 고집하는 스타일이며, 화려하고 값비싼 재료 보다는 제철에 나는 생선과 근해에서 잡히는 생선을 선호한다. 대신 재료가 가진 맛의 최대치를 끌어낼 줄 아는 집으로 부산에서 스시 좀 안다는 사람이면 이 집을 최고로 꼽는데 주저함이 없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