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살룬 (Smokey Saloon) - '오리지날 미국식'을 표방한 정통 수제 햄버거집.
미국식 버거 문화를 이끈 대표적인 수제 햄버거집으로 2005년 조 데이비드 씨가 '진짜 미국식'을 표방하는 홈메이드 방식의 버거로 이태원에 처음 문을 열었다. 족히 2cm는 넘어 보이는 두께의 패티에 야채와 치즈, 달걀 프라이까지 푸짐하게 들어간 맛과 향이 진하고 묵직한 느낌의 미국식 정통 수제 햄버거를 맛볼 수 있다. 앰뷸런스에 실려갈 만큼 맛있다는 '앰뷸런스버거' 등 이름도 재미있다. 미니병으로 나오는 탄산음료는 병 제품이라 리필이 안 되는 것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