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비싼 가격대의 생대구탕이 유명하며, 비교적 저렴한 회백반도 많이 찾는다. 투박하면서도 소박한 곁들이와 함께 나오는 생대구탕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선이 고운 제대로 된 맛과 푸짐한 양으로 승부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생대구탕이 부담스럽다면 생태탕으로 골라도 괜찮다. 이제는 점점 명성을 잃어가는 원도심의 옛 정취를 경험할 수 있는 몇 않되는 집 중의 하나다. 조만간 부산지방 경찰청 후문쪽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 부산 중앙동역 1번 출구, 금융거리 하나은행 앞 ] 도로명 주소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41번길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