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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폐점-미도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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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 어패류 |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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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복국 - 부산에서 복요리 좀 안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집.
가격은 비교적 비싼 편이나 복의 질이나 맛, 음식의 가짓 수를 생각하면 충분히 상쇄될 수 있는 집이다. 밀복국을 시키면 복 고니와 살을 다져 넣고 끓인 진하고 농밀한 맛의 죽과 껍질 초무침이 나오며, 복국의 내용물은 해운대 유명 복국집에 비해 복의 선도나 크기가 확연히 다를 정도로 훌륭하다. 겨울에는 참복코스가 인기며, 일본 관광객들의 요청으로 처음 선을 보인 메뉴로 참복에 꼬꼬면을 넣은 참복라면이 아는 사람만 아는 별미다. 중국에서는 천계옥찬 (天界玉饌) 이라 하여 하늘의 신선과 선녀들이 먹는 산해진미 라고도 하는 복어, 소동파는 죽음과도 바꿀 맛이라고 했다.
[ 1호선 자갈치역 3번 출구에서 한 블럭 정도 걸어오면 부평교차로 인근 한전 중부산 지점 앞 ]
도로명 주소 : 부산광역시 서구 까치고개로 257-1
가격은 비교적 비싼 편이나 복의 질이나 맛, 음식의 가짓 수를 생각하면 충분히 상쇄될 수 있는 집이다. 밀복국을 시키면 복 고니와 살을 다져 넣고 끓인 진하고 농밀한 맛의 죽과 껍질 초무침이 나오며, 복국의 내용물은 해운대 유명 복국집에 비해 복의 선도나 크기가 확연히 다를 정도로 훌륭하다. 겨울에는 참복코스가 인기며, 일본 관광객들의 요청으로 처음 선을 보인 메뉴로 참복에 꼬꼬면을 넣은 참복라면이 아는 사람만 아는 별미다. 중국에서는 천계옥찬 (天界玉饌) 이라 하여 하늘의 신선과 선녀들이 먹는 산해진미 라고도 하는 복어, 소동파는 죽음과도 바꿀 맛이라고 했다.
[ 1호선 자갈치역 3번 출구에서 한 블럭 정도 걸어오면 부평교차로 인근 한전 중부산 지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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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복국 (1만8천원), 참복국 (3만3천원), 참복라면 (3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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