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1월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물회 전문점으로, 잡어회, 전복, 소라, 개불에 채 썬 오이, 쪽파, 김가루, 땅콩, 깨소금이 고명으로 올라가고 고추장이 한 스푼 들어간 물회 그릇에 아카시야 꿀, 다시마 엑기스 등을 사용해 산뜻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일품인 슬러시 된 육수를 붓고 국수를 말아서 즐기는 방식이 특징이다. 참가자미물회와 매운탕도 인기다.
물회는 옛 어부들이 일을 마치고 그날 잡은 잡어에 몸을 차게 해주는 오이, 단맛을 내는 배, 양파. 그리고 마늘 생강등의 향료, 깨소금 등의 고명을 올리고 고추장과 얼음을 넣고 비벼 먹다가 물을 부어 허기를 달래주던 뱃사람들의 음식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구 포항 북부해수욕장) 앞 해안도로 끝 지점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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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달인물회 (2만6천원), 물회 (1만8천원), 참가자미물회 (2만2천원), 자연산모듬회 (소 9만원, 중 13만원, 대 16만원), 대게코스 (2인 17만원, 3인 28만원, 4인 3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