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게 물질해 온 해녀가 직접 잡은 전복, 성게, 오분작 등 자연산 해산물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고 운영하는 집이다. 담백한 전복죽과 전복, 해삼, 소라 등이 들어간 물회가 유명하며, 여러가지 해산물을 같이 취급하고 있어 식사와 가벼운 술 한잔이 가능한 집이다. 아쉽게도 수요미식회에 소개가 되면서 방문자의 수요를 감당할 수 없는 자연산 전복은 양식 전복으로 바뀌었다. 방문자는 늘었지만 자연산이 아닌 양식 재료에 식도락가들의 발길은 뜸해진 편이다.
[ 제주공한에서 6km 거리의 도두항 인근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공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