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고급 어종을 비롯해 도다리 세꼬시(뼈 채썰기)를 잘하는 집이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한 양의 신선한 해물 곁들이에 질과 칼 맛이 훌륭한 세꼬시를 즐길 수 있어 생선회 마니아들에겐 높은 지명도를 자랑하는 곳이다. 30년 넘게 복국집을 운영한 주인 김동술 씨의 내공을 엿볼 수 있는 육수 맛이 탁월한 활 복국도 이 집을 대표하는 메뉴다.
[ 용당화물차휴게소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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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회 (소 6만원, 중 8만원, 대 10만원, 특대 12만원), 아나고 (소 8만원, 중 10만원, 대 12만원), 세꼬치 (소 8만원, 중 10만원, 대 12만원), 낙지회 (소 3만원, 대 4만원), 멍게, 해삼, 소라 (각 3만원), 코스 (2만5천원~4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