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개업 후 50년 넘게 서성로 돼지국밥 골목을 지켜 온 집이다. 뽀얗게 진하면서도 보기와 달리 뒷맛이 깔끔한 국물이 기억에 남는 집이다. 이제는 모두 폐업하고 몇 남지 않은 돼지국밥 골목에서, 맞은편 8번 식당의 담백한 국물과 비교해가며 식사를 하거나 술 한잔 곁들여 막창 순대와 수육을 맛보는 것도 괜찮다.
[ 3호선 서문시장역 1번 출구에서 636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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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 돼지국밥, 따로국밥 (각 1만원), 수육, 모둠, 막창순대 (각 소 3만2천원, 중 4만2천원, 대 5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