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에서 50여 년 전 한국으로 들어와 3대째 가업으로 운영 중인 대만식 화상 중국집이다. 전족을 한 할머니 발과 비슷하다는 모양의 왕만두(빠오즈)와 삼치로 소를 만든 어물만두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맑은 국물의 해물짬뽕이 별미로 꼽힌다. 그 외에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린 우육탕면과 오향장육이 인기이며, 일반 중국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대창튀김, 공보계정, 쇼지, 오행계돈, 마늘새우, 싼라탕 등 특이한 메뉴가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 동교동삼거리에서 린나이빌딩 끼고 우회전하여 연희동 방향으로 가다가 동진시장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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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롱포 (7천원), 쇼우기, 가지튀김 (각 2만원), 오향장육 (소 2만8천원, 중 3만8천원), 멘보샤 (소 2만원, 대 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