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업계에서 자타 공인 참치박사로 통하는 김철송 대표가 운영하는 참치 전문점으로, 1958년 국내 최초의 원양어선이 인도양 시험조업에서 어획한 길이 3m의 대형 참치를 본 이승만 대통령이 보고 진어(眞魚)라고 명명한 참치의 한자 이름을 상호로 사용하고 있다. 참치 유통회사에서부터 참치잡이 선박회사, 참치 잡이를 위한 외국의 기지 근무에다 참치를 수입해 유통하는 회사까지 창업해 직접 운영하기도 한 김 대표가 그렇게 얻은 지식을 버리기 아까워 낸 것이라고 한다. '참치를 알고 장사하는 집'답게 최고의 참치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만족도가 높다. 참치에 대한 상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2000년 7월 개업.
[ 홍대입구역 2번 출구 청기와주유소 끼고 직진 경성고 입구에서 우회전하여 경성고 건너편 골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