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11월 개업, 마산 오동동 복어 골목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복집 중 하나로 복 매운탕이 유명하다. 인근의 남성복국에 비해 식초가 주는 시큼함이나 전반적인 간이 센 편이며 강렬한 느낌이 특징이며, 복의 선도는 다소 기복을 보이는 편이다. 마산의 현지인들은 갓 잡은 생선에 별 양념 없이 맑고 시원하게 끓인 생선국을 좋아하지만, 복만큼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주로 매운탕으로 즐긴다.
[ 마산 어시장 공영주차장 옆 복국 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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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 복매운탕 (각 1인 참복 2만3천원, 까치복 1만7천원, 밀복 1만4천원), 복수육 (참복 대 12만원, 까치복 대 9만원, 밀복 대 6만5천원)